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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카카오 오픈빌더 OBT 승인 및 사용기

18년 12월 3일 (월)을 기준으로 카카오톡 오픈빌더 OBT가 시작됨에 따라 더이상 API형으로 된 스마트 채팅을 등록하는 것이 불가능해졌으며 기존에 등록한 계정들도 19년 12월에는 모두 종료한다고 한다.


관련 내용


그래서 해당 내용을 확인하고 12월 8일 날 오픈빌더 OBT를 신청했었다.


신청 링크



위의 사진과 같이 신청자명, 현재 운영하고 있는 플러스친구 URL, 신청 사유를 적는 식으로 신청서가 되어 있었다.


신청자명에는 본인 이름을 넣으면 되고, 플러스친구 URL의 경우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플러스 친구 계정의 URL을 입력하면 되고 사유에는 적당히 입력을 하면 되는 것 같다.

나 같은 경우에는 그냥 "자동 API로 된 것들을 Open Builder로 옮기기 위해 신청한다"라는 정도의 내용만 써서 신청을 했었다.


그리고 신청한지 약 일주일이 지난 후, 아래와 같이 승인 메일을 받을 수 있었다.



신청한 시간에 비해서 접근 권한 부여가 늦은 것 같긴 하지만 사유를 대충 쓴 것에 비하면 반려를 안시키고 승인을 해준 것이 다행인 것 같다.

그래서 해당 이메일 주소로 로그인을 하면 아래와 같이 가입 약관이 나온다.


그래서 체크하고 가입을 하면 아래와 같이 봇을 만들 수 있는 화면을 볼 수 있고 우측 상단에 있는 + 버튼을 눌러서 봇 서비스를 제작할 수 있다.


여기에서 봇을 만들어서 테스트를 하고 배포를 해서 플러스 친구와 연동을 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었다. 그래서 기존에 플러스친구 API에서는 따로 테스팅 툴도 제공을 해주지 않고, 불친절한 에러 메시지 때문에 개발하기 어려운 점에 비하면 좀 더 직관적으로 봇을 구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직접 사용해 본 결과 구글의 챗봇 서비스인 DialogFlow와 매우 유사한 형태로 제작을 하고 동작을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물론 명칭은 일부 다르긴 하지만 전체적인 구성방식에 있어서는 동일하였다.


따라서 기존에 DialogFlow를 사용해본 사람들에게 있어서 매우 편리하게 구현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인공지능으로 학습하는 방식이라 잘못된 응답에 대해서는 체크를 해서 직접 학습을 시켜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그리고 자동응답 API에 비해서 훨씬 문서화가 잘되어 있어서 코딩을 모르는 사람도 직접 간단한 상담봇을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문서의 경우 로그인을 한 사람에 대해서만 공개가 되어 있어서 문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올리지 못하지만 튜토리얼이 잘 되어 있다고만 말하고 싶다.


하지만 기술적으로 아쉬운 점이 있다면 따로 sdk를 제공해주지 않아서 직접 응답 서버를 구축하기에는 약간 난이도가 있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