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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요즘 보고있는 강의 Deep Learning Network 중 하나인 Convolutional Neural Network에 대한 강의를 보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p9rwI_LZX8&list=PL16j5WbGpaM0_Tj8CRmurZ8Kk1gEBc7fg&index=1 일단 영어로만 된 강의여서 일반 한국어 강의에 비해 이해하는 속도가 느린 것 같다. 가끔씩 강사분이 농담도 하시는데 그 농담이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겠고... ㅠ 강의 노트의 경우에는 http://cs231n.stanford.edu/syllabus.html에 잘 올라와 있다. 아무래도 직접 실행을 해서 결과를 본 것이 없어서 확 와닿지는 않는 것 같다.
티스토리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최근에 있었던 2가지 Issue 최근 한 달 동안 과제와 실험 때문에 바쁘게 살아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거의 들어가지 못했었다. 기말고사와 기말 프로젝트를 끝내고 오랜만에 티스토리에 들어가니 그 동안 2가지 정도의 큰 이슈가 있었다. 먼저 첫 번째 이슈는 이제 더 이상 과거글 발행이 불가능해졌다는 사실이었다.물론 나의 경우에는 이 기능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다만 앞으로 작성을 해야 할 워게임 풀이를 번호 순서대로 작성을 해야 한다는 점이 있긴 하지만... 물론 번호 순서대로 풀이를 정리하지 않더라도 되긴 하겠지만 그래도 리스트로 볼 때 정렬이 되어 있어야 정리가 된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두 번째 이슈는 위 기능으로 변경된 이후로 RSS 주소가 변경이 되어 네이버와 같은 검..
약간 늦은 에너지 해커톤 후기 에너지 해커톤이 끝나고 일주일이 지났다. 에너지 해커톤은 '인코어드'라는 스타트업 업체가 주관하는 해커톤 행사로 내가 처음으로 나가 본 해커톤 대회였다. 그냥 단순하게 다른 사람들과 함께 코딩을 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참가한 것이 컸던 것 같다. 즉, 에너지 해커톤이라는 내용에서 "에너지"라는 측면보단 "해커톤"이라는 측면을 보고 지원을 하였다. 일부 해커톤의 경우에는 참가비를 내고 참여하는 것이 있다고 하는데, 이 해커톤의 경우에는 후원하는 업체가 많아서 그런 것인진 몰라도 식사와 간식을 무료로 제공하면서 참가비는 따로 받지 않았다. 그리고 서버의 경우에는 아마존에서 무상으로 지원을 해주어서 그 서버를 이용할 수 있었다. 역시 아마존 ㄷㄷㄷ... 그리고 예선과 본선으로 나누어져서 심사가 이루어지는데..
흠.. Webhacking.kr 2번 문제의 해답을 열심히 작성하고 저장버튼을 눌렀는데 저장에서 글쓰기가 작동하지 않는다. ㅂㄷㅂㄷ.... 신기한게, 미리보기 기능과 임시저장 기능은 매우 잘 작동을 하는데, 글쓰기 부분이 아예 작동을 하지 않았다. 일단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보았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답이 없다... 아무래도 글이 너무 길어져서 그런 것 같다. 왜냐하면 이렇게 짧게 쓴 글이 올라간 것을 보면... 그리고 실패 로그들을 이미 가지고 있을 건데, 아직까지 답변이 없는 것을 보면 다음 카카오가 티스토리 사업에 대해서 점점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매우 복사 붙여넣기 한 느낌이 심한 답변을 할거면 차라리 나중에 완전히 알아보고 난 후에 답변을 해주는 편이 더 나았을텐데 말이다.
2016. 03. 07. 오랜만에 Adsense에 들어가서 내역을 확인해보았다.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오른쪽 상단에 광고 노출수가 10,000개를 돌파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처음으로 Adsense를 단 날짜를 확인해보니 2015년 10월 18일이었으니 약 140일의 시간이 지나서 10,000회를 넘었다는 의미였다. 음... 그러면 평균적으로 하루에 71번 정도 광고가 노출되었다는 소리인데... 아무래도 블로그의 방문자 수가 적기도하고, Adsense의 특성상 클릭당 광고비를 지급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잘 들어오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광고 노출수가 10,000을 넘겼는데, 왜 금액은 $3을 넘지 못하는가....) 물론 광고를 엄청 크게 만들어서 사람들이 자주 누를 수 있게 만드는 것도 있지만 그것은 위반사항에 해당되기 때문..
2016. 02. 04. 어제 보냈던 보안과 관련된 메일에 대해서 답장이 왔다. 음... 어떤 사이트의 경우에는 아예 고칠 생각도 없는 곳도 있는데, 이 사이트의 경우에는 바로 대응을 하는 것으로 봐서 고객센터인지 혹은 관리자인지는 모르겠지만 받은 메일을 삭제하지 않고, 바로바로 읽어서 관리를 해준다라는 점에서 매우 고마운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때까지 코딩을 했던 것들을 모두 외장하드에 옮기고, Windows 8.1에서 Windows 10으로 업그레이드를 했다. 생각보다 코딩을 했던 파일들의 용량이 장난이 아니었다. 아무래도 이미지 파일이던지 혹은 설정 파일들에 의해서 용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큰 버전의 업데이트이다보니 업데이트 파일을 받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리고, 설치를 하는데에도 시간이 좀 걸렸..
2016. 02. 03. 어제 보냈던 메일에 대해 답장이 왔다. 답장 내용은 그 내용에 대해서 확인을 했으며, 홈페이지 관리 업체를 통해서 확인작업을 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생각보다는 빨리 답장이 왔다는 점에 대해서는 약간 놀랐는데, 대강 사이트를 봤을 때 광고글이 많이 올라와서 이미 관리를 포기했나라는 생각이 들었었기 때문이다. 일단 내가 메일을 보낸 내용에 대해서는 알려준 파일들을 삭제하는 것으로 해결을 한 것으로 보였다. 그런데 그 사이트의 경우에는 그 문제 말고도 다른 문제점들이 있었다...... 일단 가장 큰 문제점으로는 누군가가 웹쉘을 업로드 했다는 점이었다. 이 웹쉘의 경우에는 파일의 목록 보기, 업로드, 다운로드, 삭제, 권한 변경 등과 같은 기능들과 Mysql 계정 탈취 및 SQL을 통한 db 데이터 다운로드가..
2016. 02. 02. 갑작스럽게 작년 10월 부터 동아리 웹 사이트를 관리하게 되었다. 그래서 예전 사이트 관리자에게 관리자 id와 password를 받고 관리를 맡게 되었다. 아무래도 좀 오래된 사이트이다보니까 php 버전을 올리니 바로 작동이 500 에러를 내뱉어서 그것을 정상 작동을 시키려고 소스코드를 다 띁어서 봐야 했던 점이 약간 짜증도 났었다.(소스 코드가 frame과 table로 떡칠이 되어 있어서 html5에 맞는 레이아웃을 짜기에는 너무 버거웠다..ㅂㄷㅂㄷ... 차라리 새로 사이트를 구축하는게 빠를 정도로....) 원래 내가 사용하던 계정도 있어서 보통은 그 계정으로 사이트를 관리를 하는데, 최고 권한이 필요한 일이 있어서 관리자 id로 로그인을 했다. 그랬더니 자꾸 메시지가 왔다고 하길래 메시지 리스트를 보..